2024.05.22 (수)
'마한백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도시와 마을을 이룬 시민들의 역사를 공유하는 ‘익산마을학’으로 문화도시 정체성을 찾아간다. 센터는 ‘익산문화도시의 미래를 묻는다’ 릴레이 토론회 마지막 주제로‘익산문화도시와 익산마을학 시민토론회’를 22일 익산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익산 마을 역사 ▲‘해방과 한국전쟁의 유산’ 황등 정착촌 사람들 ▲익산의 뿌리와 선비정신의 본향인 금마 ▲왕궁면 진천송 씨 우산종중 세거 장중마을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 나선 양은용 원광대학교 명예 ...
대한민국 4대 고도 익산시가 백제에 이어 마한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재조명 된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오는 29일 익산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 실내공연장에서 ‘고고학 자료로 본 익산지역 마한사회’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고대사인 마한문화사가 최근 고고학 자료 증가와 연구 발표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한 고도로서 익산지역이 새롭게 주목되며 마한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다. 최완규 전북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영관 충북대학교 ...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사진(마백연구소, 입점리 고분 체험 프로그램 안내문)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와 함께 다음달 18일부터 생생문화재 사업 대표 프로그램인 ‘어서와, 입점리 고분은 알고 왔지?’를 진행한다.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교육, 공연, 체험 등의 관광자원으로 창출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어서와, 입점리 고분을 알고 왔지?’, ‘...
익산시 대표축제인 ‘2021년 익산서동축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6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간 손님맞이에 나섰다. 사진(익산서동축제 개막식, 초대 가수 송가인)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관한2021 익산서동축제가‘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시작해 이달 28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5일 개막 전날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무왕제례’를 시...
백제 부흥의 상징과 고구려 부흥의 새로운 거점지역으로 익산 미륵산의 가치를 재조명 한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4일 고도 익산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익산 미륵산성과 미륵산의 역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회의 내용은 유튜브(채널명: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익산 역사의 중심에 있는 미륵산이 갖는 의미와 미륵산성의 최근 연구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모색함으로써 익산을 중심으로 한 백제문화의 정체...
1600년전 백제 왕궁이 익산의 가을밤을 밝힌다. 사진(익산문화제야행) 익산시는 백제왕궁의 색다른 야간 풍경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1 익산 문화재야행」 을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백제왕궁(왕궁리유적) 탑리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또한 15일부터 21일까지는 온라인 야행과 행사장 사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야행에는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부여문화재연구소,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 단체는 방문객들에게 세계유산 백제왕궁의 고즈넉한 멋과 우리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
익산 쌍릉 주변에서 쌍릉과 관련된 시설로 추정되는 대형건물지가 확인됐다. 사진(익산 쌍릉 대형 건물지 추정 유구발견 설명회)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발굴 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익산쌍릉(사적 제87호) 정비예정구역에서 쌍릉 관련시설로 추정되는 대형 건물지 2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발굴조사 결과를 26일 오후 3시에 관련 전문가와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 발굴현장: 전북 익산시 덕기동 374-5번지 이번 정비예정구역은 익산 쌍릉과 연접한 구릉의 동쪽에 해당되는 곳으로 2009년 공원을 조...
사진(마백예전위, 성금 기탁)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가 익산 중앙시장 침수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위원회는 중앙시장 일대 가게들의 침수피해가 매우 심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을 돕기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해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됐는데 폭우까지 내려 상가의 피해가 더욱 심해지고 분위기도 침체됐다”며 “같은 지역민으로서 상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익산시가 전북문화재연구원과 함께 역사로 다이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익산 고도시민아카데미’를 추진한다.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 고도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시민아카데미’는 문화재청 지원 고도육성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고도익산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통해 지역 역사의 가치를 이해하며 문화도시 익산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도익산의 가치와 활용을 위한 국내외 사례 강좌에는 △전북문화재연구원 최완...
익산시가 도내 시·군·유관기관과 함께 마한 역사문화의 발전과 가치 재조명에 나선다. 시는 도내 지자체와 5개 유관기관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마한역사문화권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라북도와 익산, 전주, 군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완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14개 시·군,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전북연구원(전북학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마한 문화사에 대한 국가적 ...